"MeatLess"
채식주의 제품라인 브랜딩 & 패키징

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비건(vegan, 완전채식주의)을 위한 제품의 브랜딩디자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

이 브랜드는 소시지, 베이컨, 햄버거, 갈비, 케밥, 햄을 포함한 모든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
'미트리스' 제품의 아이덴티티와 포장을 만들었는데요.
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에 강하고 신선한 모습을 더해 연출했다고 합니다.

이 제품은 고기를 먹을 수 없거나 먹고싶지 않지만 비슷한 맛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.
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있는 육류식품을 야채형태로 표현하려고 했답니다.

패키지의 형태는 일관성있게 디자인되었고 가게에 진열했을 때
눈에 띌 수 있도록 색상을 다채롭게 활용한것이 특징입니다.

곳곳에 들어간 캐릭터 일러스트는 신선하면서도 유머러스해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데요.
캐릭터는 상품의 카테고리와 맛에 따라 맞추어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.

​이런 패키징을 통해 고객에게 '좋아하는 맛을 포기하지 않으면서
동물성 제품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장한다'라는 메세지를 전합니다.

비건을 위한 제품과 패키지라고 소개했지만 비건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
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귀여운 패키징인것 같습니다.